짤 외에 볼 이유가 없는 최악의 드라마..^^

리버 송 (알렉스 킹스턴) 내가 이 글 쓰는 이유..닥터의 사랑이자 내 사랑들ㅠㅠ 리버 로즈 사랑해 에이미 폰드 (카렌 길런) + 그웬 쿠퍼 (이브 마일스) + 아멜리아 두번째 짤 카렌스러웤ㅋㅋㅋㅋ 다른날에 빌리 굽 개높은 구두 신은 거 너무 웃기고 귀엽다 맷카렌 사이에 혼자 쪼꼬미돼서 신경쓴 느낌ㅋㅋ 로리 윌리엄스 (아서 다빌) 둘이 은근히 잘 어울린다 아서 런던콜걸벨 벤 닮아서 그런가 클라라 오스왈드 (제나 콜먼) + 5대 닥터 (피터 데이비슨) 빌리도 크다고 느낀 적 한번도 없는데 제나 정말 작고 소중하다ㅠㅠ 50주년 크루 넘 예뻐 빌 포츠 (펄 맥키) 아니 뭐임 두분 왜 나 몰래 만남?? 짤 찾다가 개놀랬네 스티븐 모팻 피셜 50주년 스페셜 촬영때 테넌트가 빌리를 '빌'이라고 부르는 거에서 따온 ..

내가 만든 굴레 속에 내가 만든 아픔이여 추억이란 과거 속에 영원히 미로에 갇혀버린 나

좋았던 점 1. 주연 배우들의 연기력 완다비전 때도 느낀 거지만 리지 올슨은 연기 신이다. 너무 잘해서 감탄만 나왔다. 완다가 찐빌런된 과정이 되게 갑작스럽다고 느꼈는데 리지 올슨 눈만 보면 완다에 과몰입하게 되는 기묘한 기분을 느꼈다. 베니는 말해 뭐함...둘 다 연기력으로 서사를 만들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걍 연기가 다 했다고 해도 됨 2. 재미있음 마녀와 마법사의 대치, 호러적인 연출, 대단히 잘 짜여지진 않았지만 잘 활용된 캐릭터들 등등 가볍게 보기에도 지루하지 않고 과몰입 요소도 적절히 들어가서 덕후들이 환호하기도 좋은 딱 적당히 볼만한 영화였다 별로였던 점 1. 전혀 이해가 안 되는 러브라인 닥스가 팔머를 언제부터 저렇게 열렬히 사랑했는지...? 닥스 서사 구리다 했더니 밑도끝도 없는 러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