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ㅌㅎ 진짜 예능 못만든다 해야할지 걍 존나 자기 하고싶은거 다 한다고 해야할지.. 굿데이란 프로 지디덕질 외에 아예 아무것도 없어서 놀랍다. 형돈편집본 풀버전만 있었어도 절대 안찾아봤을 거 같다. 사실 거의 편집본처럼 보긴 했지만;메인진행자도 없어 웃기는 사람도 없어 잘 짜여진 흐름도 없어 사실상 출연자들이 입 터는게 다인 프론데 나와서 하는거라곤 인맥자랑,친분쌓기 곁들인 슈퍼스타지디찬양밖에 없어서 공수치만 듦. 대체 뭐하잔 건가 싶다심지어 지디랑 밀접한 사람만 나오는 것도 아니고 접점도 없는 그 많은 사람들을 다 모았는데 진행을 북곤이가 해; 북곤씨 잘하긴 했음 근데 접점도 친분도 없는 연예인들 모인 이유가 지디고 지디가 구심점인데 저걸 머 어케 재미있게 끓이냐고.. 애초에 전제부터 틀렸다 저게뭐임 ..

사실 무도를 본방사수하고 찐으로 사랑했던 시기는 무리한무모한 시즌부터 하하 군대가기 전 6인 체제 시절이었지 이후는 그 정도로 사랑하진 않았다. 10년 쯤부터는 본방 반 토렝이 반 정도로 챙겨봤고 멤버 바뀌고 별 지랄 다 할 때쯤엔 완전히 식은 상태였다. 내 추억 속 무도는 찐B급때란 얘기임 쫄쫄이 입고 스타킹 뒤집어쓰고 하나마나 부르던 그 시절 ㅜㅜ하나 기억나는게 댄스스포츠 편 때는 딱 사춘기 시기라 가족외식땜에 본방 못보는게 너무 빡쳐서 울고 그랬다ㅋㅋㅋ 동생은 하나마나송 컬러링으로 쓰고... 내가 바로 무도키즈의 정석이 아닐까??아무튼 무도가 종영한 이후에도 늘 유튜브로 클립 보고 웨이브로 레전드 편 보긴 했지만 이렇게 본격적으로 보진 않았는데 복습하기 힘든 장기프로젝트들부터 여러편들 돌려보고 있으..

1. 회사 그만뒀다!!!!!!!!!!!!!!!!!!!!!!!!!!!! 진작에 그만둬야 했던 블랙기업.. 하지만 전쟁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점 2. 키보드에 갑자기 꽂혀서(사유:진돌) 독거미 키보드랑 핑크 레트로 키보드 샀다.기존에 있던 키보드도 타자기 컨셉에 비싼거라 치는 맛도 좋아서 바꿀 생각은 안했는데 유튜브 보다가 도각도각 소리에 제대로 홀렸다. 기존 키보드 키캡이 완전 녹슬기도 했고 마침 회사 키보드도 맛이 가서 걍 덜컥 두개 구매해버림; 키보드 도착 전에 사직서 썼지만ㅠ독거미는 내가 사고싶은 축이 품절이라 어쩔 수 없이 직구로 축 따로 본체 따로 구매했는데 이번에 정발로 몇천개 풀렸다는 소식에 기절을 함; 하 갖고 싶으면 빨리 사야 하는 성격이라 절대 못기다렸을 걸 아는데도 마음이 힘들다.. 원..

1. 신령님 다시 봤는데 되게 수위높고 빻았다. 2~3년 전에 처음 봤을 때도 유치하고 빻았다고 생각하긴 했지만 다시 보니 그때보다 더 짜증나네; 원래 저런 창작물 볼 때 그시절 감성, 일본 사상 등등 다 감안하고 감상하는 편인데 요근래 창작물을 안 봐서 그런 건지 내가 늙은 건지 역겨운 대사 나올 때마다 흐린눈 1도 안되고 짜증만 났다. 그래도 재밌긴 함; 2. 어릴 때 겪은 것들이 나이 들고 살짝 변형만 될 뿐 유지되는 게 맞는 듯. 모바일 아바타 꾸미기->알피지겜 캐릭터 꾸미기 순서로 미쳐있던 과거 어디 안가고 인형 옷입히기에 일억오천만원쓰기시작했다ㅎ 손바닥만한 인형한테 2만원 이상 안쓰기로 다짐했는데.. 특히 국내옷장은 절대절대 안 사기로 했는데.. 그렇게 됐다네요.. 3. 일하기싫다 근데 최근에..

영원히 삽시다 모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