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노엘 콘 못갔다 이게 말이 되는 일인지????노엘콘 5일 앞두고 갑자기 으슬으슬 춥더니 삼일전부터 극심한 목 통증땜에 코로나 검사했구.. 망함..^^ 연차까지 썼는데 인생이 어케 나한테 이럴 수 있죠? 정말 불행하다 생전 콘서트에 관심이라곤 1도 없다가 처음으로 콘서트 가보겠다고 개오바란 오바는 다 떨었더니 이런 대참사가ㅋ 난 콘서트 갈 운명이 아닌걸까. 하지만 갈거임 언젠간 꼭.. 노엘 제발 또 와줘 제발  좃좃좃소의 맛이란 맛은 다 보고 있다. 후임이 점심 때 집에 잠시 들렸다 온다더니 사직서 책상에 두고 사라진 사건은 평생 못 잊을 듯.. 시바 여자가 이렇게 의리없기 있냐고 오늘 당장 그만둬도 말은 하고 째란 말이야ㅜㅠ 이 좃소 나간다고 누가 뭐라해 하  데드풀앤울버린 재밌다 근데 엠씨유 ..

복습 사유 - 딥하고 재밌는 팬픽이 읽고 싶고 윌=휴댄시 얼굴이 그리워짐 늘 복습하고 싶었지만 기빨리는 스토리와 징그러운 아트ㅅㅊ때문에 마음 접다가 10년만에 복습완료했다.역시 2차창작 영상물은 최고다 스토리 말고 관계성과 비주얼이ㅎㅎ  이 얼굴들을 어케 안사랑하냐ㅏ고 하 휴댄시는 영상으로 봐야한다 존나 아름다운 고전미인과 동정너드남과 아스퍼거인척 하는 예민한 천재와 꼬질한시골똥개와 떠돌이길냥이를 동시에 해냄; 매즈는 어케 그런 마피아보스적 퇴폐미를 갖고 우아하고 고상하고 새침한 완벽주의 박사님이 될 수 있는지 볼수록 둘 다 넘 신기하다.. 젊을땐 섹시날티마피아x고전딪니왕자님 비주얼이었어서 더 감동적임엓맨 에찰과 다른 의미로 레전드 얼굴합ㅠ 또 언제 이런 완벽한 얼굴합을 볼 수 있을까 윌이 한니발데리고 ..

1. 이사했다. 이사는 할 때마다 귀찮지만 이전 집이 최악이라 지금 집 마음에 쏙 들구 행복하다 2. 셉 파면서 흥미로운 점웃는 얼굴이 예뻐서 가로로 긴 눈의 냉한 인상이 가려지는 미인만 사랑해왔고 역시나 셉에서도 슈아한테 꽂혔는데 캐릭터적으로 지훈이가 너무 재밌다사실 그냥 호우가 좋은듯..슈아링은 계속 나의 아름답고우아한꽃사슴으로 남아주길 3. 닥터후 재미는 있는데 볼수록 미스캐스팅같다 흠 닥터 본체에 이질감느낀적은 처음 4. 일하긴 싫은데 돈 버는게 너무 재밌다.. 사실 돈 벌어서 솜깅공주들 새옷 사주는 게 좋은거지만.. 다들 이런 마인드로 일하는 거겠죠ㅠ 일하기 싫다 왜 나는 백수가 체질인가

1.나는 그냥 집에서 일 생각/사람 걱정만 안하면 무난하게 회사 잘 다니는 사람인데료,,, 물론 이게 젤 중요한 거긴 하지만 시바 워낙 데인게 커서 그냥 집까지 회사일 안 끌고만 와도 행복한 인간인데 나한테 어케 이럴 수가 있어ㅠ 내가 하나라도 놓치면 다음날 일이 아예 안 돌아간다는게 너무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는다. 전 직장 그만둔 이유가 내가 하나라도 놓치면 민원폭탄에 신고까지 갈 수 있어서 였는데 지금이랑 뭐가 달라;하 일이 도저히 안 끝나서 매일 반강제 야근 중인데 내가 왜 대표놈 돈 벌어다 주려고 이런 노력을 해야하는지 도저히 모르겠음. 기본만 하는 인성이어도 이런 생각까진 안했을텐데 인성이 개썩은 새낄 위해 내가 왜 개같이 일해야 하죠 조만간 회사에 피바람 불 예정인데 그 전에 그만두는게 맞는 ..

1. 스킨 또 바꿨당 이번엔 오래 써야지 2. 노엘리쥐와 겜앛처가 너무 좋다,,,,,,,,,,,,,,,,, 3. 오아시스음악은,, 아무리 현실이 ㅈ같아도 우린 영원히 살거야 그치?하는 그 청춘갬성에 공감하는 순간부터 돌이킬 수 없어지는 듯. 그리고 나는 열아홉에 립포에버를 사랑하게 됐고 돌이킬 수 없어짐,, 4. 미성년에서 성인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내 내면적 성장은 사실상 오아시스로 이루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그만큼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인 것도 오아시스 때문인게 웃기다 그치만 이 미친놈들이 50이 넘어도 미친 짓을 하는데 어캄.. 5. 둘이 드럽게 싸우고 드럽게 남욕할 때마다 할배들 미쳣나 싶었고 얘네한테 맘이 좀 식어서 다행이다 싶을 정도로 ㅄ짓만 골라 할 때도 개많았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현생은 망했고 덕질은 너무 재미있는 상태ㅎㅎㅎㅎ 1. 와싯이 너무 좋다................. 내 덕질은 대충 10년 주기가 맞나봄 와싯 정도면 그래도 마음 식은 덕질 대상 중에서도 늘 관심있게 지켜본 편이라 몰랐던 소식은 딱히 없는데 다시 타오르고 나니 이미 알고있던 것들도 새롭게 느껴진다 예를들어 하플버 소속 겜아처라든가 겜아처의 흰머리라든가 겜아처가 존나존나 섹시해진 거라든가 등등 오프라인 덕질 단 한번도 한적없고 관심도 없는데 올해 온다는 내한은 꼭 가고싶어졌다 왜냐면 내 최애곡인 립뽀를 불러줬고 겜아처가 존재하는 마스터플랜이 있고 뭣보다 겜아처가 있음 하 노엘 겜아처 줍줍해줘서 넘 고맙고요 담 내한에 꼭 살빼서 와줘 2. 인형 갠제 시작했다..^^ 쪼꼬만한 솜뭉치 하나에 n만원 쓰는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