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알못의 자막 만들기

디비디가 없어서 만들기 시작한 즌4 스페셜 컨피자막 이건 인간이 할 짓이 아니다 대체 다들 어케 번역같은 일을 하는 걸까. 영자막 번역기 돌려서 만드는 건데도 이렇게 힘든데; 싱크 수정도 귀찮아서 eot 1편 끝낸 게 기적같다.. 화물 아직 1/3밖에 못했는데 언제 다 하지?! + 지금까지 만든 자막 짤털이.. 화물은 뒷부분 닥터 캐해 보려고 번역 시작한 건데 아직 분장 얘기밖에 안 나옴ㅎ 이와중에 악마같은 러셀놈 넘 얄미워 eot는 영자막이 아니라 다른 나라 언어 자막 베이스로 한 거라 영자막 보면서 다시 수정해야 되는데 넘 귀찮다.. 일단 화물부터 끝내고.. 컨피 자막 만들면서 느낀 건 테넌트 말 하는 거 넘 어렵다. 내가 영알못이라 그런 거겠지만 번역기도 묘하게 안 먹혀... 문장을 해체해서 뜯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