𝐵𝐴𝐷 𝑊𝑂𝐿𝐹

다큐에 가까운 리얼리티에서 유일하게 그나마 예능스러웠던 초반,,

초반 셀프카메라 보면서 젤 첨 느낀건 잘생긴 애들은 한결같이 잘생겼구나랑 저넌우 머리 지독하게 안어울린다였다,, 나머진 데뷔전 치고 덜 구린게 2015년 다움

근데 애들 머리 좀 잘라주고 싶어 특히 원우ㅠ 그래도 나머진 2015년 같은데 저넌우 혼자 너무 2010년 바이브임ㅋㅋ

머리긴 남자한테 예쁘다고 느낀적 단 한번도 없는데ㅋㅋ 정한이 이때는 진짜 예쁜거 같다.. 승관이가 이거 찍으면서 육성으로 예쁘다..이러는데 진심 공감됨

디노 살려... 셉틴 아형에서 첨 봤을 때 멤버들 성격이 다 쉽지 않아서 막내가 힘들었겠다 싶었는데 볼수록..어케 견뎠나 싶음. 디노도 어디가서 기죽는 성격은 아니라 저 형들 사이에서 꿋꿋하게 살아남은듯ㅋㅋ 얼굴이랑 목소린 찐중딩 그자첸데 사회생활 만렙인거 넘 대단하다

너무웃김ㅋㅋㅋㅋㅋㅋ 다들 칫솔 들고 대기타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얼굴이 더 놀라우셔요; 미모 미쳤음;

뭐지 이 갓난아기는

미모에 놀란 멤버2 쏘리쏘리 센터 설때 진심으로 감탄나옴

중딩 아니냐고ㅠ

대표 말 끝나니까 혼자 벌떡 일어나서 먼저 인사하는 쿱스

셉프 보면서 계속 놀란 점

최승철씨 예능에서 장난치거나 멤버 놀리고 까불거리는 모습만 봐서 몰랐는데 내 생각보다 훨씬 성숙하고 리더스럽다. 지금 모습을 아니까 더 신기함; 아마 리더 정해지고 회사에서 리더라도 압박도 엄청 하고 본인도 리더라는 자리를 되게 무겁게 받아들여서 마음고생 많이 했을 느낌이다. 관계자들이 리더 운운하며 몰아붙일 때 내 멘탈이 다 터짐,, 물론 본인은 1도 티 안냈지만ㅠ

호시도 쿱스랑 비슷한 계열인데 호시는 자리가 구체적이고(퍼포먼스 리더) 이걸 빡센 연습과 좋은 결과로 해소할 수 있지만,, 쿱스는 열심히 한다고 티날 수 있는 자리가 아니라서 아마 속으로 삭히는 일이 많지 않았을까

셉프젝으로 내 안에 이미지가 젤 바뀐 멤버ㅠ

이 반지 얘기 가스라이팅의 전형이 아닌가 진지하게 생각하게 됨. 단체 반지를 데뷔의 증표로 수여했다가 뺏는건 안그래도 불안한 연습생들 대놓고 발 붙일 곳 뺏는거 아니냐고요... 2화 마지막에 반지 유성매직으로 그리자고 하는 것도 그렇곸ㅋ 얘네 아직까지 반지에 집착하는 거 보면; 셉도 셉이지만 플디가 진짜 지독하다 싶음 저런애들 반지를 뺏고싶냐,,

찬이 진짜 투명하다 셉 멤들 다 그렇긴한뎈ㅋㅋ 아직 아기라 그런가 여기서 유난히 더 투명함

2화에서 발견한 보석가튼 디노.. 진짜 순수하고 착하고 멘탈도 강하고 넘귀엽다,, 연생경력으로 젤 선배급+프로듀서이자 작곡가+예민미 있는 형을 상대로 막내가 저런 말을 솔직하게 할 수 있단 것도 참 대견하곸ㅋㅋ 본인도 노력하면서 저러니까 더 예쁨.. 칭찬해도 형 만만하게 안본다는 말이 진짜,,찬이니까 할 수 있는 말인 것 같다